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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 서준, 페도라 패션으로 케이블카 ‘나들이’
입력 2014-08-08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태어난 지 500일을 맞아 나들이를 나섰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서언 이서준 형제가 태어난 지 500일을 맞아 남산으로 가족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쌍둥이는 복장부터 완벽한 나들이 패션을 선보였다. 서언이는 엄마의 검은 티셔츠와 색깔을 맞춘 검은색 페도라를, 서준이는 아빠와 커플로 밀집 페도라를 착용해 환상의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패밀리룩을 차려입은 채 나들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쌍둥이네는 남산 구경의 필수 코스인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출발에 앞서 이휘재는 둥이야~ 여기가 남산이라는 거야. 높은 인물이 돼라”라고 말하며, 든든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순간 케이블카가 덜컹거리자, 화들짝 놀라며 뭐야! 무서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쌍둥이는 하늘 높이 올라가는 케이블카 안에서도 창밖으로 유유자적 서울 구경을 하는 ‘강심장 베이비의 모습을 보여 엄마 아빠를 놀라게 했다.
한편 물오른 쌍둥이의 남산 나들이는 오는 10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많이 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500일 됐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훈훈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정말 깜찍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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