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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유리 “남편, 악역 연기 보다가 밖으로 나가”
입력 2014-08-07 23:33  | 수정 2014-08-07 23:53
사진=해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유리가 자신의 악역연기를 본 남편이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드라마를 본 남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들은 이유리에게 독한 악역을 연기 중인데 남편은 무서워하지 않는가”라고 물었고, 이유리는 긍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 중이다.

이에 이유리는 같이 드라마를 보다가 남편이 밖으로 나가더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고, 박미선은 보기 힘들었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살림의 여왕 특집 특집으로 꾸며져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국주가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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