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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남상미, 김현수 손잡고 ‘눈물 펑펑’
입력 2014-08-07 22:17  | 수정 2014-08-07 22:23
사진=조선총잡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조선총잡이 남상미가 김현수의 손을 잡고 눈물을 쏟아냈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는 박윤강(이준기 분)을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는 정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박윤강은 최혜원(전혜빈 분)의 거짓 증인으로 인해 역적으로 몰리게 됐다. 이날 정수인은 연하(김현수분)에게 내일 오빠(박윤강)를 만나러 가자. 예쁘게 하고 가자”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그의 눈물에 연하 역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둘은 서로를 꼭 껴안고 안타까운 마음을 나눠 애틋함을 더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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