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씨와 북한 리호남 참사의 접촉을 주선했던 권오홍씨가 지난해 12월 방북때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지난해 12월 이화영 열린우리당 의원과 함꼐 평양을 방문했던 권오홍씨는 정부에 방북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2001년에도 불법 방북한 혐의로 구속수사를 받아 남북협력사업자 자격도 취소됐으며, 2002년부터는 북한 주민 접촉 승인도 말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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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지난해 12월 이화영 열린우리당 의원과 함꼐 평양을 방문했던 권오홍씨는 정부에 방북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2001년에도 불법 방북한 혐의로 구속수사를 받아 남북협력사업자 자격도 취소됐으며, 2002년부터는 북한 주민 접촉 승인도 말소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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