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 “잘 때 마지막 하나까지 다 벗고 잔다”
입력 2014-08-07 21:48 
헨리가 잘 때 옷을 다 벗고 잔다고 밝혔다.
헨리는 8월 7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열대야에 대해 얘기하다가 근데 옷을 벗으면 되지 않냐”고 해맑게 말했다.
옷을 다 벗고, 누드로 자냐”는 질문에 헨리는 난 다 벗는다. 옷 안 입고 잔다”고 전했다.
또 마지막 하나까지?”라고 묻자 헨리는 눈치를 보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에 신동엽은 원래 옷을 입고 자지 않는 게 몸에 좋다고 하더라”고 재빨리 수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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