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밥상의 신’ 헨리, 낙지 처음 맛보고 “껌 같아” 소감
입력 2014-08-07 21:34 
사진= 밥상의 신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헨리가 낙지를 먹고 엉뚱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는 낙지 냉면을 맛보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한 입 찬스를 통해 낙지 냉면을 한 젓가락 맛보게 됐다. 한 입 가득 냉면을 넣은 헨리는 약간 당황하는 표정을 짓더니, 낙지를 먹은 소감을 묻는 말에 껌 같다”고 털어놔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이어 낙지 냉면의 맛에 대해 비빔냉면에 껌을 같이 먹는 거 같다”고 말하며 정말 맛있다”고 덧붙이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밥상의 신에는 ‘열대야 食 특집으로 정한용, 헨리, 지나,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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