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얼굴 '에밀리아 클라크' 올누드 보니…입이 쩍!

'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에 출연하는 이병헌이 에밀리아 클라크와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한국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춥니다.

이러한 가운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하는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영화의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병헌이 연기할 배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물처럼 녹아내렸다가 다시 로봇으로 변하는 'T-1000'으로 추정되며,터미네이터 사상 악역으로 최고의 캐릭터로 꼽히는 핵심 역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병헌과 호흡을 함께할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 영화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왕좌의 게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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