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슬두 정수빈, `알고도 못잡는 2타점 2루타` [MK포토]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2사 2,3루 두산 정수빈이 좌익수 왼쪽 파울라인 안쪽으로 빠지는 2타점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유니에스키 마야는 넥센 선발 문성현(5승 3패)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하며 재평가를 받는다.
4강 경쟁이 더 치열해진 가운데 분위기 반전을 꾀해야 하는 두산, 선발 마야의 어깨가 무겁고, 활약 여부가 중요한 이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