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국책연구원장 한국경제 진단, 내일 국회서 열려

사단법인 한강소사이어티(이사장 채수찬)와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경제 진단 행사가 내일(8일) 열립니다.

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국경제 전망과 과제, 성장 동력 복원 가능한가?'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는 6대 국책연구원장들이 발제자로 참여해 한국경제를 전망하고 대책을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세재정연구원, 금융연구원 원장들이 발제자로 참여해서 ◇ 산업별 전망과 과제: 환율하락과 주력산업별 수출 전망 ◇ 사내유보금 과세 ◇ 셰일가스의 출현이 에너지시장과 국제정치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 ◇ 경기확장정책과 복지확대에 따른 재정안정성 문제 ◇ 지속가능한 경제정책 ◇ 금융시장: 인프라투자, 창업활성화를 위한 금융의 역할, 금융규제 완화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공동 주최하는 국회의원은 유일호․김재윤․유승민․우윤근․이종훈․안민석․이만우․오제세․이목희․윤호중 의원 등이며 매일경제신문, MBN, 동아일보가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