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올해내 중국내 지점을 현행 16개에서 30개로 두 배 가까운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이 보도했습니다.
씨티그룹 찰스 프린스 대표이사는 베이징에서 중국내 직원을 현재 3천명에서 4천명까지 늘리겠다며 중국진출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지난주 씨티그룹과 HSBC 등 외국계 4개 은행이 중국내 위안화 업무 승인을 받음에 따라 외국계 은행들의 중국영업이 강화 기대가 커지는 상황속에서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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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찰스 프린스 대표이사는 베이징에서 중국내 직원을 현재 3천명에서 4천명까지 늘리겠다며 중국진출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는 지난주 씨티그룹과 HSBC 등 외국계 4개 은행이 중국내 위안화 업무 승인을 받음에 따라 외국계 은행들의 중국영업이 강화 기대가 커지는 상황속에서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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