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내 머리 알타리 같아" 콤플렉스 고백에 폭소
입력 2014-08-07 17:48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정유미는 오디션에서 머리가 크고 얼굴이 넓적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콤플렉스를 밝혔다.
이어 머리통이 알타리 무처럼 생겨서 수술로도 안 된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지금 도희랑 같이 앉아서 더 불리하다”고 놀리자 정유미는 그래서 연우진 쪽에 가까이 앉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는 영화 ‘터널의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도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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