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7일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방문해 위문금 500만원과 복숭아 8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에는 금성백조주택 임직원과 육군 3사관학교 총동문회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정 회장은 최근 발생한 군 관련 사건에 대해 "군복무가 헛되지 않도록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된다"면서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위문품과 위문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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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에는 금성백조주택 임직원과 육군 3사관학교 총동문회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정 회장은 최근 발생한 군 관련 사건에 대해 "군복무가 헛되지 않도록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된다"면서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 장병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위문품과 위문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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