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조율 중…제안받은 역할 보니
입력 2014-08-07 16:34 
사진=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제목 미정) 출연을 조율 중이다.
7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그러나 확정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박보검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윤후 역으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극중에서 주원과 대립하는 캐릭터.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 현재 심은경, 주원, 백윤식, 도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원더풀마마, 영화 ‘차형사 ‘끝까지 간다 ‘명량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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