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쿠쿠전자, 상장 둘째날도 상한가 마감
입력 2014-08-07 15:58 
새내기주 쿠쿠전자가 첫날에 이어 둘째날도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7일 쿠쿠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만1000원(14.98%) 오른 23만80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10만4000원)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이날 쿠쿠전자 시가총액은 2조3332억원을 기록, 신세계(2조2496억원), 만도(2조2859억원)등의 시총을 앞질렀다.
쿠쿠전자의 주력제품인 쿠쿠밥솥은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15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70%에 달한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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