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맨 안윤상, 9월 28일 품절남 된다…일반인 여성과 화촉
입력 2014-08-07 15:53 
사진=안윤상(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개그맨 안윤상이 오는 9월 품절남이 된다.
7일 안윤상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윤상이 9월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상견례와 웨딩화보 촬영을 마쳤다. 속도위반은 아니다”며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윤상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 여자친구 손 모 씨로 알려졌다.
안윤상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컴퓨터 보이스 목소리를 내는 개인기와 허경영, 박지성,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성대모사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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