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미인 1위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기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한국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춥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하는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영화의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만들어지며 '토르 :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등이 출연합니다. 이병헌이 연기할 배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T-1000'으로 추정되며, 이는 극 중 핵심 배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