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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이혼 후 심경 "현재에 만족, 중요한 건 딸 수리"
입력 2014-08-07 15:02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6)가 톰 크루즈(52)와의 이혼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6일(현지시각) 케이티 홈즈는 미국 NBC ‘투데이쇼(The Today Show)에 출연했다. 그는 이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나는 결코 과거를 되돌아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고자 한다. 현재 내 위치에 대해 만족하며 다른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 그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지금 개봉을 앞둔 영화가 있다. 요즘 내 생활이 즐겁다.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딸 수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노력할 것”이라며 딸이 내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알았으면 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건 딸”이라고 모성애를 보였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51)와 이혼했다.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로 돌아온다. 미국에서는 오는 15일 개봉, 국내에서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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