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어게임' 지나, god '길' 부르고 눈물… 왜?
입력 2014-08-07 13:17 
'싱어게임' '지나' / 사진=Mnet '싱어게임'
'싱어게임' 지나, god '길' 부르고 눈물… 왜?


'싱어게임' '지나'

'싱어게임' 가수 지나가 god의 '길'을 열창한 뒤 눈물을 흘렸습니다.

6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설의 오빠들' 가수 이현우, 김경호, DJ DOC 김창렬이 노래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지나는 '싱어게임' 2라운드에서 이현우와 직장인이 꼽은 '화장실에서 울고 싶을 때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맞붙었습니다.

god의 '길'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 지나는 직장인들의 고된 삶을 한 편의 뮤지컬처럼 표현한 인상적인 무대로 100인의 직장인 판정단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지나는 무척 몰입한 듯 노래 말미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지나는 조용필의 '꿈'을 열창한 이현우에 57대 43으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싱어게임'은 국내 최고 레이블들의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1 대 1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보컬 배틀 프로그램입니다.

'싱어게임' '지나' '싱어게임' '지나' '싱어게임' '지나' '싱어게임' '지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