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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계곡만큼 ‘시원한 키스’
입력 2014-08-07 12: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이 계곡 키스를 나눴다.
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은 콘서트를 보러 계곡 근처에 갔다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열은 계곡을 보고 보기만 할거냐”며 물속에 들어가자고 제안했고, 해수는 물은 절대 싫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재열은 해수를 번쩍 안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해수는 나 그동안 그냥이 뭔지 몰랐는데 그냥이 그냥 그냥이네. 시원하다”며 기뻐했다. 이에 재열은 해수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해수가 바람둥이는 싫다”고 하자, 재열은 사귀고 싶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대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두 사람 잘 어울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방송 챙겨봐야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박력 넘치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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