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락비 지코, 박보람 데뷔곡 ‘예뻐졌다’ 위해 자작랩 지원사격
입력 2014-08-07 11:4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박보람 데뷔곡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코는 7일 정오 발매 예정인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에서 박보람의 변신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가사에 풀어내 센스만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 외에도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 정기고X소유 ‘썸의 믹스마스터링을 담당한 마스터키가 참여했다.

또한 현아와 고준희 등을 맡았던 비주얼 스태프들과 지드래곤, 블락비, 비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이기백 감독까지 합세해 ‘예뻐져서 돌아온 스무 한 살 박보람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는 박보람은 드디어 ‘내 노래를 들려드리게 되다니 설렘과 동시에 많이 긴장된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한다”며 저 스스로에게는 파격 변신이다. 많은 분들이 발라드를 부르는 박보람으로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외모만큼 내실을 다졌다. 아쉬움 없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