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로운 음료 업계 트렌드 `보양 음료`…홍삼 음료 강세
입력 2014-08-07 11:39  | 수정 2014-08-08 12:08

최근 '보양 음료'가 새로운 음료 업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혈행 개선 효과와 피로 회복 및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여름철 대표 보양 재료인 홍삼을 활용한 음료가 강세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이다 맑고 진한 홍삼수'는 340ml 한 병에 건강기능식품과 동일 수준인 3mg 이상의 진세노사이드가 함유된 홍삼음료다. 합성착향료, 설탕, 카페인을 넣지 않은 천연 에너지 음료로 무더운 날씨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물처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농협홍삼의 '착한홍삼 키즈엔'은 국내에서 키운 6년근 홍삼과 국내산 과일을 주원료로 하는 어린이용 홍삼음료다. 어린이 입맛에 맞게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건강에도 무해하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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