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A아스콘 채석장 낙석사고로 매몰됐던 인부 2명이 사고발생 19시간만에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작업에 나선 화성경찰서와 오산소방서 119구조대는 오전 7시40분과 오전 9시, 돌더미에 파묻혔던 A아스콘 화약과장 남모씨와 드릴 보조원 이모씨의 시신을 잇따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아스콘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의무 위반 등에 대해 조사한 뒤, 위법사실이 드러날 경우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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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작업에 나선 화성경찰서와 오산소방서 119구조대는 오전 7시40분과 오전 9시, 돌더미에 파묻혔던 A아스콘 화약과장 남모씨와 드릴 보조원 이모씨의 시신을 잇따라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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