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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뉴욕팸, 흑인음악의 성지 아폴로극장 입성
입력 2014-08-06 23:51 
사진=도시의법칙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뉴욕팸이 할렘의 아폴로극장을 찾았다.

6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서는 배우 김성수, 정경호, 이천희와 가수 존 박이 뉴욕 할렘 아폴로극장에 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등 유명한 가수들이 섰던 아폴로극장을 찾은 뉴욕팸은 흑인음악의 성지를 왔다는 사실에 감격한 모습을 내비쳤다.

정경호는 마이클잭슨의 팬이다. 마이클잭슨이 아폴로극장 무대에서 공연한 모습을 TV로 봤는데 잊혀지지 않는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단순한 여행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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