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남구 인턴기자] 김태균(32·한화 이글스)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무려 11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김태균은 6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2인 6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이 던진 낮은 직구를 통타 우측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12호포. 한화는 김태균의 홈런으로 6회 현재 삼성을 1-2로 쫓고 있다.
[southjade@maekyung.com]
김태균은 6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2인 6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이 던진 낮은 직구를 통타 우측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12호포. 한화는 김태균의 홈런으로 6회 현재 삼성을 1-2로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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