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가 신인 그룹 위너의 활동 방향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콘래트 서울 호텔에서 위너 데뷔 앨범 ‘2014 S/S 론칭쇼가 진행됐다.
이날 양현석은 한국 데뷔 후 얼마 있지 않아 바로 일본 활동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 일본 스케줄은 훨씬 이전부터부터 정해져 있던 것”이라면서 옛날에는 따로 따로 활동했지만, 요즘은 동시에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소속사는 음악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동시 활동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활동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국내활동과 해외활동을 구분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너는 6일 론칭쇼를 시작으로 12일 음원을 공개하고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또 오는 15일에는 ‘YG 패밀리 콘서트 서울 공연에 합류, 데뷔 이후 첫 공식무대를 서게 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콘래트 서울 호텔에서 위너 데뷔 앨범 ‘2014 S/S 론칭쇼가 진행됐다.
이날 양현석은 한국 데뷔 후 얼마 있지 않아 바로 일본 활동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 일본 스케줄은 훨씬 이전부터부터 정해져 있던 것”이라면서 옛날에는 따로 따로 활동했지만, 요즘은 동시에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소속사는 음악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동시 활동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활동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국내활동과 해외활동을 구분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너는 6일 론칭쇼를 시작으로 12일 음원을 공개하고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한다. 또 오는 15일에는 ‘YG 패밀리 콘서트 서울 공연에 합류, 데뷔 이후 첫 공식무대를 서게 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