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인권문제 최고 수장인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최고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일본은 전시 성 노예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공평하며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실패했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수십 년 동안 계속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또 "위안부 문제는 과거사가 아닌 현재의 문제로 일본 정부가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입법, 행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일본은 전시 성 노예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공평하며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실패했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수십 년 동안 계속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레이 대표는 또 "위안부 문제는 과거사가 아닌 현재의 문제로 일본 정부가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입법, 행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