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람 32kg 감량, 77사이즈가 44로…`어떻게 했길래?`
입력 2014-08-06 18:44 
가수 박보람이 데뷔를 위해 무려 32kg을 감량했다.
6일 박보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레이닝센터에서 운동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람은 민낯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박보람은 진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의 180도 달라진 외모의 비밀은 32kg을 감량한 다이어트에 있다.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얻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 박보람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은 ‘다이어트 자극 이미지로 불리며 여성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돋구고 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보람, 짱이네” 박보람, 운동 엄청 열심히 했나봐” 박보람, 다이어트 대박” 박보람, 살만 뺐는데 완전 예뻐졌어” 박보람, 몰라봤네” 박보람, 고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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