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인적분할 한일이화, 8일 코스피 재상장
입력 2014-08-06 18:23 

한국거래소는 인적분할 후 신설되는 한일이화가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고 6일 밝혔다.
재상장되는 한일이화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체로, 분할 전 회사 한일이화의 자동차 부품제조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발행주식수는 2702만8437주, 한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한편 존속법인 한일이화는 투자사업 부문만을 승계해 오는 8일부터 '서연'으로 사명이 바뀌어 변경 상장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