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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런칭쇼, 공식 데뷔 앞두고…첫 데뷔앨범 공개 ‘기대만발’
입력 2014-08-06 17: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WINNER)가 ‘위너 런칭쇼를 개최, 공식 데뷔를 알렸다.
위너는 6일 5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불룸에서 런칭쇼 ‘GRAND LAUNCH로 첫 선을 보인다.
위너 런칭쇼 ‘GRAND LAUNCH에는 업계 관계자들과 팬 5백명이 초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를 통해 위너의 데뷔앨범이 첫 공개된다.
특히 ‘위너 런칭쇼는 1년 전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 기자회견을 했던 곳과 같은 장소(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YG블로그에 위너 데뷔 런칭쇼 포스터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데뷔 앨범 ‘2014 S/S의 재킷 및 티저 촬영은 서울 모처의 실제 갤러리를 대관, 론칭쇼를 가상으로 연출해 진행됐다. 실제 쇼처럼 수십명의 관객이 엑스트라로 동원됐으며 다섯 멤버가 쇼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무대에 서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담아내 현장감을 더했다.
한편 위너는 오는 12일 음원 공개 후, 14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를 이어 가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또 한국 데뷔와 더불어 일본에서도 9월10일 ‘2014 S/S-재팬 컬렉션을 발표한 후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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