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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배럴당 66달러
입력 2007-03-30 05:37  | 수정 2007-03-30 05:36
국제유가가 세계 4대 산유국인 이란과 영국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는 1.95 달러, 3% 급등하면서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최고치인 배럴당 66.03 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2.16 달러, 3.3% 오른 배럴 당 67.94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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