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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최초 요리사 사위 등장…첫 강제처가살이 어떨까
입력 2014-08-06 17:12 
사진제공=SBS
[MBN스타 김나영 기자] ‘자기야에 최초의 요리사 사위가 등장한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꽃미남 셰프 신효섭의 첫 강제처가살이가 그려진다.

첫 강제처가살이에 소환된 신효섭은 처가에 도착하자마자 부엌으로 향해 가져온 음식을 정리하며 셰프 사위만의 면모를 뽐냈다. 장모는 사위가 부엌에 들어오자 긴장하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고 눈치를 보며 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사위에게 일일이 맛 검사까지 받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어 신효섭이 장모의 음식을 평가하며 독설을 날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꽃미남 셰프 신효섭의 첫 강제처가살이는 오는 7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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