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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목동 SK-넥센전 우천 취소
입력 2014-08-06 16:32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넥센전이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들어 약하게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거세지면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선발로 SK에서는 밴와트가, 넥센은 문성현이 예정돼 있었다.
한편 이날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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