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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인기에 中 언론도 주목
입력 2014-08-06 16:12 
[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조선총잡이가 중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중국매체 텐센트연예는 지난 5일 MBN스타 기사를 인용해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의 인기에 관심을 드러냈다.

보도에서는 한국드라마 중 1위인 ‘조선총잡이는 7월에 더우반닷컴(豆瓣)에서 1억뷰를 돌파했으며, 8.8의 고득점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의 내용과 이준기의 인기를 언급하며 드라마의 인기의 요인을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텐센트연예는 지난달 25일 보도에서 ‘조선총잡이의 이준기 소식을 전하며 한국에서 ‘조선 총잡이에 이준기처럼 잘 어울릴 배우가 또 있을까. 정말 찾기 힘들 거 같다”며 그의 액션은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극찬을 드러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KBS 공식 웨이보에는 ‘조선총잡이 이준기는 ‘일지매 보다 뛰어나다”, 또 중국어 자막을 언제 기다리냐”, 빨리 자막이나 나오길. 기대된다” 등의 누리꾼들의 글이 올라와 드라마의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 박윤강(이준기 분)이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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