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생교육진흥원 감사실장 '서종예'에서 뒷돈
입력 2014-08-06 15:29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문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문 씨는 2012년과 지난해 두 차례 김민성 서종예 이사장으로부터 신규과목에 대한 평가인정 등의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 교육기관의 관리감독 업무를 위임받은 곳으로 인가취소 등의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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