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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폭스 비디오 대상 150억 유상증자…中 진출 목적
입력 2014-08-06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엔터테인먼트사 키이스트가 6일 운영자금 1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483만918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음을 공시했다.
신주 발행 가격은 1주당 3천105원이며,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폭스 비디오 리미티드(Fox Video Limited)다. 상장 예정일은 26일.
키이스트 측은 배우 및 보유 콘텐츠의 중국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폭스 비디오를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회사의 경영 목적을 달성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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