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소지섭이 홍콩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5일 중국매체 대중망은 지난 4일 홍콩을 찾아 팬들을 만난 소지섭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현장에는 500명의 팬들이 모인 자리에 등장한 소지섭은 팬들을 향해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며 그는 이날 흰 티셔츠에 회색 재킷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지섭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홍콩 음식을 아직 못 먹어봤다”며 말한 후, 영화 ‘중경산림에 나오는 승강기를 한 번 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특히 소지섭은 홍콩 영화 출연에 대한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 ‘영웅본색을 보고 자라서, 주윤발이나, 성룡, 유덕화, 이연걸 같은 배우와 함께 작품해 보고 싶다”며 팬으로서 영광일 거 같다”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28일, 29일 대만 첫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중국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를 순차적으로 찾아 아시아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5일 중국매체 대중망은 지난 4일 홍콩을 찾아 팬들을 만난 소지섭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현장에는 500명의 팬들이 모인 자리에 등장한 소지섭은 팬들을 향해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며 그는 이날 흰 티셔츠에 회색 재킷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지섭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홍콩 음식을 아직 못 먹어봤다”며 말한 후, 영화 ‘중경산림에 나오는 승강기를 한 번 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특히 소지섭은 홍콩 영화 출연에 대한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 ‘영웅본색을 보고 자라서, 주윤발이나, 성룡, 유덕화, 이연걸 같은 배우와 함께 작품해 보고 싶다”며 팬으로서 영광일 거 같다”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28일, 29일 대만 첫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아시아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중국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를 순차적으로 찾아 아시아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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