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다이어트, 32kg 감량한 매끈 바디라인 ‘부러워’

'슈스케' 출신 가수 박보람의 매끈한 바디라인이 화제다.
다이어트를 통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박보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진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트레이닝복의 딱 달라붙는 의상이 박보람의 살 빠진 몸매를 더욱 부각시킨다.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그 결과 32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쁜 외모를 위해 박보람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최선을 다했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박보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람, 완전 예뻐졌어" "박보람, 어떻게 이렇게 달라져" "박보람, 성장기니까 외모 변신 가능" "박보람, 정말 날씬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