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가수 김연우가 첫 MC에 도전하며 윤종신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6일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쿨 MC로 도전하는 김연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미스틱89 사단인 김연우와 뮤지, 조정치, 에디킴이 녹음실에 모여 프로그램 MC 섭외 전화를 받는 매니저를 보며 서로 자신이 MC감이라며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MC라는 말에 뮤지는 이 중에 진행이 되는 사람은 나뿐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아이돌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김연우는 아이유의 ‘분홍신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조정치와 에디킴까지 막춤을 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MC 섭외 전화의 주인공은 김연우로 밝혀졌다. 김연우는 윤종신을 잡겠다”라며 소속사 대표 윤종신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아이돌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
‘아이돌 스쿨은 1위 가수를 꿈꾸는 신인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토크와 예능, 뮤직 쇼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의 뮤직버라이어티이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방송.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6일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쿨 MC로 도전하는 김연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미스틱89 사단인 김연우와 뮤지, 조정치, 에디킴이 녹음실에 모여 프로그램 MC 섭외 전화를 받는 매니저를 보며 서로 자신이 MC감이라며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MC라는 말에 뮤지는 이 중에 진행이 되는 사람은 나뿐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아이돌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김연우는 아이유의 ‘분홍신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조정치와 에디킴까지 막춤을 추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MC 섭외 전화의 주인공은 김연우로 밝혀졌다. 김연우는 윤종신을 잡겠다”라며 소속사 대표 윤종신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아이돌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
‘아이돌 스쿨은 1위 가수를 꿈꾸는 신인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토크와 예능, 뮤직 쇼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의 뮤직버라이어티이다. 오는 19일 오후 6시 첫 방송.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