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 “화투 치면서 승부욕 발동했다”

타짜2 최승현, 승부욕 강해 잠도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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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타짜2 최승현이 승부욕이 강하다고 털어놨다.

최승현은 5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 쇼케이스에서 영화를 준비하면서 화투를 처음 배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의 손이 돼야 하는데 선배님들이 다 신의 손이었다. 승부욕이 강한 편인데, 화투를 치면서도 승부욕이 발동했다. 너무 열 받고 잠이 안 왔다”며 밝히며 웃어 보였다.

한편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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