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최승현과 키스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하늬는 5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손'(감독 강형철) 쇼케이스에서 "최승현의 새로운 모습들에 놀랐다"고 평했다.
이하늬는 "바닥 청소가 필요없을 정도로 춤 추고 열정적으로 연기하더라"면서 "그 태도가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그는 "처음 탑(본명 최승현)을 본게 7~8년 전이었는데 그 때보다 완숙한 남자의 느낌이 났다. 대길이가 돼 현장에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 오는 날, 함께 키스신을 8시~9시간 정도 찍는데 지금 감기에 걸리고 있다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졌다"며 "열이 계속 올라감에도 불구, 열심히 해 놀랐다"고 거듭 칭찬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9월 초 개봉.
kiki2022@mk.co.kr
배우 이하늬가 최승현과 키스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하늬는 5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손'(감독 강형철) 쇼케이스에서 "최승현의 새로운 모습들에 놀랐다"고 평했다.
이하늬는 "바닥 청소가 필요없을 정도로 춤 추고 열정적으로 연기하더라"면서 "그 태도가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그는 "처음 탑(본명 최승현)을 본게 7~8년 전이었는데 그 때보다 완숙한 남자의 느낌이 났다. 대길이가 돼 현장에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 오는 날, 함께 키스신을 8시~9시간 정도 찍는데 지금 감기에 걸리고 있다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졌다"며 "열이 계속 올라감에도 불구, 열심히 해 놀랐다"고 거듭 칭찬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9월 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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