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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시청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다 ‘월화극 1위’
입력 2014-08-06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5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2회는 시청률 10.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4일 첫 회 시청률 10.9%보다는 0.1%P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군에서 '마고족'의 무녀 연하(유다인)에게 천년화를 건네받고 갑자기 돌변한 해종(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자 책봉식이 있던 날, 해종은 중전과 신료들 앞에서 아들 이린(김휘수)에게 칼을 휘두르는 광기를 보였다. 연하가 사담(김성오)의 계략으로 사라진 가운데, 귀기 서린 해종의 모습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시청률 9.5%,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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