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유혹 권상우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차석훈(권상우 분)은 사직서를 준비한 후 유세영(최지우 분)에게 건넨다.
이를 받아든 유세영은 임시직인데 사직서는 정식”이라고 말한다. 차석훈은 조직 룰을 따르겠다. 내일 인수협상 끝나고 제대로 말하겠다”고 뜻을 전한다.
유세영은 마음 바뀔까봐 미리 주는 것이냐. 솔직히 말해 유감이다. 운영기획팀을 맡길까 생각했었다”고 그를 회유하고자 한다. 이에 차석훈은 그만한 능력이 없다는 게 유감이다”라고 사직의 뜻을 거듭 밝힌다.
차석훈의 말에 유세영은 능력이 아니라 내 옆에서 일하는 게 거북하고 불편한 거 아니냐”고 말한다. 차석훈은 홍주를 찾으려고 시작한 일인데 엉망이 되었다. 망가지기 전에 고쳐놓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유세영은 성공보다 사랑이라는 결정, 존중하겠다”고 말한다.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차석훈(권상우 분)은 사직서를 준비한 후 유세영(최지우 분)에게 건넨다.
이를 받아든 유세영은 임시직인데 사직서는 정식”이라고 말한다. 차석훈은 조직 룰을 따르겠다. 내일 인수협상 끝나고 제대로 말하겠다”고 뜻을 전한다.
유세영은 마음 바뀔까봐 미리 주는 것이냐. 솔직히 말해 유감이다. 운영기획팀을 맡길까 생각했었다”고 그를 회유하고자 한다. 이에 차석훈은 그만한 능력이 없다는 게 유감이다”라고 사직의 뜻을 거듭 밝힌다.
차석훈의 말에 유세영은 능력이 아니라 내 옆에서 일하는 게 거북하고 불편한 거 아니냐”고 말한다. 차석훈은 홍주를 찾으려고 시작한 일인데 엉망이 되었다. 망가지기 전에 고쳐놓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유세영은 성공보다 사랑이라는 결정, 존중하겠다”고 말한다.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