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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엑소엘' 공식 출범에 엑소 공홈 마비 "서버 증설하겠다"…혜택보니 '입이 쩍!'
입력 2014-08-05 22:35 
'엑소' '엑소엘' '엑소공홈' 'SM'/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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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EXO-L)이 출범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엑소는 5일 정오 엑소-엘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엑소-엘은 팬클럽 최초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카드 제공을 비롯해 멤버와의 채팅 이벤트, 엑소 콘텐츠 공개,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공식 팬클럽 출범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도 준비, 6일부터 매주 1번씩 엑소 멤버들과 팬들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이벤트를 진행함은 물론, 엑소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다양한 선물에 응모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그룹 엑소(EXO) 공식 글로벌 팬클럽인 엑소 엘(EXO-L) 모집 홈페이지가 갑작스럽게 몰린 팬들로 인해 마비됐습니다.

이에 SM측은 "서버를 증설하고 있으며 팬들이 불편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엑소엘 엑소공홈 SM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엘 엑소공홈 SM 인기가 어마어마하네!" "엑소엘 엑소공홈 SM 대단하다 엑소" "엑소엘 엑소공홈 SM 팬들에겐 희소식일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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