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테니스편, 성시경·차유람·신현준까지…막강 라인업
입력 2014-08-05 22:29 
‘우리동네 예체능의 새 종목으로 테니스가 선정된 가운데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6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테니스 편 라인업이 공개됐다.
MC 강호동과 정형돈을 중심으로 지난 ‘축구 편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친 양상국, 이규혁과 함께 신현준, 이재훈, 성시경, 차유람이 새 멤버로 투입돼 총 8명의 ‘예체능 테니스팀이 확정됐다.
‘예체능 제작진은 ‘축구편에 이어 장소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운동 ‘테니스를 새 종목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선발 라인업 또한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신현준, 이재훈, 성시경, 차유람으로 결정돼 8명을 주축으로 ‘테니스 편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중 양상국은 ‘축구 편 이후 ‘예체능에 합류하게 됐지만, 누구보다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패기가 눈에 띄어 ‘테니스 편 역시 함께하게 됐고, ‘축구 편에서 가장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이규혁은 전직 스케이팅 선수답게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지식과 함께 테니스를 통한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라서 합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예체능의 7번째 종목 ‘테니스 편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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