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박준형, “내 딸, 고구마를 잘 갈더라” 폭소
입력 2014-08-05 21:25 
사진=KBS 제공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1대100 박준형이 딸들이 자신을 따라한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박준형이 출연해 퀴즈를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형은 딸들이 자신을 따라서 음식을 앞니로 간다고 말해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서 딸에 대해 언급하며 벌써 고구마를 갈더라”며 유아치가 나가고 영구치가 들어올 시기여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봤더니 잇몸에 앞니가 대문짝 만하게 있더라”라고 말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1대100은 1대1의 대결이 아닌 1대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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