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엄마의 정원 유영이 아이를 키울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의 아이에 대한 존재를 알리지 않고 약혼식을 치렀다가 엄마에 질책당하는 나혜린(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혜린은 차성준(고세원 분)과 남산 데이트를 끝내고 부모님이 묵는 호텔로 돌아왔다. 나혜린의 엄마는 나혜린을 앉혀놓고 아이있다는 말 왜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나혜린은 그 아이 태어날 때부터 봐왔다”며 지금까지 별 문제 없었다”고 엄마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나혜린의 엄마는 아이 때문에 결국 차성준이 전부인과 연을 끊을 수 없지 않냐”며 걱정했다.
이어 나혜린의 엄마는 그 아이 잘 키울 자신 있냐”며 딸에게 물었으나, 나혜린은 아이 엄마가 키우기 때문에 내가 엄마처럼 키울 필요는 없다”며 자신은 아이를 키울 의사가 전혀 없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나혜린의 엄마는 내가 얼마나 속상한줄 아냐”며 눈물을 지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의 아이에 대한 존재를 알리지 않고 약혼식을 치렀다가 엄마에 질책당하는 나혜린(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혜린은 차성준(고세원 분)과 남산 데이트를 끝내고 부모님이 묵는 호텔로 돌아왔다. 나혜린의 엄마는 나혜린을 앉혀놓고 아이있다는 말 왜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나혜린은 그 아이 태어날 때부터 봐왔다”며 지금까지 별 문제 없었다”고 엄마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나혜린의 엄마는 아이 때문에 결국 차성준이 전부인과 연을 끊을 수 없지 않냐”며 걱정했다.
이어 나혜린의 엄마는 그 아이 잘 키울 자신 있냐”며 딸에게 물었으나, 나혜린은 아이 엄마가 키우기 때문에 내가 엄마처럼 키울 필요는 없다”며 자신은 아이를 키울 의사가 전혀 없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나혜린의 엄마는 내가 얼마나 속상한줄 아냐”며 눈물을 지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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