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지희, 마의 16세 비켜간 미모
입력 2014-08-05 21:17 
사진=진지희 트위터
아역배우 진지희(16)가 성숙해진 외모를 뽐냈다.
진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한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살짝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빵꾸똥꾸의 이미지를 벗어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최근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사도-8일간의 기억에서 극중 영조(송강호 분)의 딸이자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여동생인 ‘화완옹주 역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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