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짜2’ 곽도원 “이하늬 몸으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입력 2014-08-05 20:49 
사진-곽도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타짜2 곽도원이 이하늬의 몸으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 쇼케이스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탑), 신세경,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곽도원은 이하늬의 몸으로 살아보고 싶다”면서 세계가 인정한 몸 아니냐. 이하늬의 몸으로 하루만 살아서 남자들을 유혹하고 싶다”고 말해 관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삼촌 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는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겪는 한판 승부를 담았다. 오는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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