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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엘 공홈 7시간 째 마비…SM 측 “서버 증설 조치 중”
입력 2014-08-05 20:10 
그룹 엑소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엑소 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정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엘(EXO-L) 전용 홈페이지(https://exo-l.smtown.com/)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엑소엘 모집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 세계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결국 서버가 폭주, 오후 7시 현재 엑소 엘 공식 홈페이지는 마비됐다. 이에 공식홈페이지에 아직 접속하지 못한 팬들은 공홈(공식홈페이지) 구경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엑소엘 가입 언제 할 수 있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초조해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SM 관계자는 서버 증설 조치를 계속해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 엘 가입자에게는 엑소 멤버와의 채팅 이벤트, 엑소 콘텐츠 공개,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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