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나지완(KIA 타이거즈)이 홈런으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나지완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유희관을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130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나지완은 7월27일 한화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을 쳐냈다.
[ball@maekyung.com]
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나지완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유희관을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130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나지완은 7월27일 한화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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